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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Dead Man Down

2013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07분

개봉일 : 2013-09-26 누적관객 : 17,916명

감독 :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출연 : 콜린 파렐(빅터) 테렌스 하워드(알폰스) more

  • 씨네214.50
  • 네티즌7.00
아내와 딸을 잃고 자신 또한 죽을 뻔했던 남자 빅터(콜린 파렐).
그는 뉴욕 최고의 범죄 조직들이 가족의 죽음에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분노한 빅터는 그들 중 가장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있는 잔혹한 범죄자 알폰스(테렌스 하워드)에게 접근, 그의 신임을 얻으며 조직 내 최고의 엘리트로 성장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은 자신의 전부를 앗아간 조직들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빅터의 전초전에 불과했는데…?

내 가족에게 행한 일들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해주마!
이제 놈들을 날려버릴 완벽한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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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4
    박평식오지랖은, 네 코가 석자
  • 5
    김보연어설픈 연애 라인이 복수극의 발목을 잡는다
제작 노트
[ Intro ]

행복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한 순간, 그의 모든 것이 사라졌다.

내 가족, 인생, 행복…
모든 것을 앗아간 그 놈들을 향한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그 놈들을 한 방에 날려버리기 위한
완벽한 작전 설계가 지금 시작된다!




[ About Movie ]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
스웨덴 천재 감독이 선사하는 초대형 액션 스릴러!
영화 <퍼펙트>의 메가폰을 잡은 것은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은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과는 또 다른 촘촘한 세계관으로 전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은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은 영화 <퍼펙트>에서 본연의 특기를 살려 밀도 높은 액션 스릴러를 완성해냈다.
영화 <퍼펙트>의 주인공을 맡은 콜린 파렐은 출연 제의가 들어오기 전에 그가 연출한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과 <우리는 승리하리라>(영제: WE SHALL OVERCOME)를 본 적이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콜린 파렐은 “<우리가 승리하리라>는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이었다. 또한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정말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영화였다.”고 말하며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이어 다시 한 번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배우 누미 라파스는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은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고 말하며 그를 향한 전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은 영화 <퍼펙트>에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스릴러적 요소와 사실적이면서 체계적인 액션 영화의 요소를 교묘하게 교차시키며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를 보여주며 블록버스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 성공했다.


주조연 배우들이 받은 트로피만 무려 104개?!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명품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영화 <퍼펙트>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진. 이미 영화 <퍼펙트>를 접한 해외 언론들은 뛰어난 연출력과 사실적인 액션,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능가하는 최고의 강점으로 바로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을 꼽았다.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 없이도 각 캐릭터의 배경과 감정, 그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까지 완벽하게 부가해냈다는 평이다.
영화의 주인공 빅터 역을 맡은 콜린 파렐은 <토탈 리콜>, <폰 부스>를 통해 액션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배우.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져든 남자가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차근차근 완벽한 작전을 설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빅터의 복수 대상이자 가장 먼저 빅터의 존재를 눈치채는 잔혹한 범죄자 알폰스 역은 <아이언 맨>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테렌스 하워드가 맡았다. 그리고 빅터의 살해 행각을 목격 후, 그를 협박하는 비밀의 여인 베아트리스 역은 <프로메테우스>,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누미 라파스가 분했다.
그 외에도 <맘마 미아!> 도미닉 쿠퍼, <아무르>, <다른 나라에서> 이자벨 위페르 등 실력파 배우들이 등장해 영화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받쳤다. 해외 영화제에서 받은 트로피만 무려 104개에 달하는 실력파 배우진들은 이미 전세계에서 인정 받은 연기력을 통해 본편의 리얼한 액션과 복잡한 감정선을 모두 완벽하게 살려냈다.


뉴욕을 압도하는 자동차 무한질주 장면, 그리고 빌딩 옥상 격추 장면까지!
<다크 나이트 라이즈>,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이 선사하는 리얼 액션!
영화 <퍼펙트>는 밀도 높은 스릴러와 사실감 넘치는 액션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작품. <본 얼티메이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사실적인 타격감과 쉴 틈 없는 속도감을 선보였던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팀이 참여, 대도시의 수직적 구조, 수평적 구조를 모두 활용, 한층 더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을 완성했다.
알폰스(테렌스 하워드)의 눈을 피해 빅터(콜린 파렐)가 조직원들을 하나씩 살해하고 아무도 모르게 다시 조직으로 복귀하기 위해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전, 그리고 베아트리스(누미 라파스)가 위험해 처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빅터가 그녀를 구하고 알폰스를 처단하기 위해 달려가는 자동차 무한질주 장면 등의 빠른 속도감은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본 얼티메이텀>, <본 레거시>, <솔트> 등의 작품에 참여한 바 있는 조셉 바실이 스턴트 드라이버를 맡아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스릴 넘치는 명장면들을 완성해냈다.
또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 <글레디에이터>의 브라이언 시미즈가 무술 감독을 맡아 한 남자의 고뇌와 분노가 폭발적으로 담겨 있는 액션의 클라이막스를 완벽하게 구성했다. 마지막에 벌어지는 대규모 총격신과 폭발신, 그리고 건물의 자동차 추돌신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명장면으로, 해외 언론에서도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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