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다!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선택했다!이제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다!
아들 제임스가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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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오감을 짜릿하게 자극하는 화끈한 액션 스릴러가 온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 거물급 범죄자를 잡으면 아들을 바로 사면해주겠다는 검찰, 그리고 갑자기 조직에 가입한 남자를 수상하게 여기는 미국 최고의 조직 보스까지! 서로 다른 입장에 서 있는 세 인물 간의 각기 다른 속셈과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낸 영화 <스니치>는 미국에서 실제 일어난 어느 아버지의 놀라운 액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눈요기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족애 드라마 사이사이 적재적소에 배치된 강렬한 액션은 극중 스릴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언론의 호평 속에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스니치>는 헐리우드 스턴트계의 명가 출신 릭 로만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 전문가의 노하우를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대형 10륜 트럭이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하이웨이 액션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WWE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쥔 최고의 프로레슬링 스타 ‘더 락’으로도 유명한 드웨인 존슨이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 역을 맡아 액션 연기뿐 아니라 진중한 감정 연기에 성공, 배우로서의 입지를 보다 단단히 다졌다. 그리고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수잔 서랜든은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위해 억울한 누명을 쓴 소년을 빌미로 성과를 올리고자 하는 냉정한 연방 검사로 분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헐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액션 스타!
‘더 락’ 드웨인 존슨의 액션 본능이 폭발한다!
무려 여섯 번이나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더 락’이 이제 헐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더 락’이라는 프로레슬러로 활약해온 드웨인 존슨은 <미이라 2>를 시작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액션 스타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이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그리고 2013년에는 다양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병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지.아이.조 2>에서는 압도적인 파워와 강인함으로 팀을 리드하는 로드블럭 역을 맡아 저돌적인 행동대장으로 변신했다. 대형 기관총과 탱크 등 거대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드웨인 존슨은 194cm에 달하는 거구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압도적인 액션을 보여주며 스펙터클을 더했다.
그리고 영화 <스니치>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로 분해 폭발적인 질주 액션과 함께 가슴 절절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프로레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을 받아온 드웨인 존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 또한 북미 언론의 호평을 얻으며 장편 드라마를 이끌 수 있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스니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 액션, 그리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드웨인 존슨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드웨인 존슨은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으로 또다시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며, 헐리우드의 새로운 대작 <헤라클레스>의 주연까지 맡아 승승장구하고 있다.
미국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직접 방송!
아들을 위해 거대 조직을 직접 소탕한 아버지의 놀라운 액션 실화!
PBS 방송국은 ‘Public Broadcasting Service’의 약어로 미 연방정부와 수많은 사회재단, 그리고 시청자들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공영방송국으로 미국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로 손 꼽힌다. 릭 로만 워 감독은 미국판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할 수 있는 PBS의 방송국의 유명 추적 프로그램 ‘Frontline’의 동명 다큐멘터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 <스니치>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Frontline’에 따르면, 미 연방마약단속국(DEA)은 마약 관련범을 밀고하면 많은 형을 감해주거나 사면을 시켜주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마약범들이 감형 받기 위해 동료들을 밀고하거나 죄 없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거대한 마약 조직에 뛰어드는 아버지의 실화는 미국 전역을 놀라게 할 만큼 센세이션한 사건이었다.
릭 로만 워 감독은 “어느 18세 소년이 실제로 마약 밀매 누명을 쓰고 연방법에 따라 의무형을 살게 되었다. 강력 밀매범을 처벌해야 하지만 사실 잡히는 건 밀매 초범, 또는 누명을 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감형을 받으려면 다른 범죄자를 밀고하는 수밖에 없는데, 누명을 썼으니 아는 밀매범이 있을 리가 없고 따라서 10년형을 고스란히 살 위기에 처했다. 근데 그 소년의 아버지가 검사를 찾아가서 거물을 잡아줄 테니 아들의 형을 줄여달라며 거래를 시도했다”며 놀라운 아버지의 실화에 대해 설명했다. 드웨인 존슨 역시 영화 <스니치>는 인물 설정도 좋고 드라마도 탄탄하지만 “실화 바탕이라는 것이 감동을 더한다”며 실제 이야기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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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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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제임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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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키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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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요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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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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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날리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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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토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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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치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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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프라이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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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콜린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