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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Bleak Night

2010 한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17분

개봉일 : 2011-03-03 누적관객 : 21,145명

감독 : 윤성현

출연 : 이제훈(기태) 서준영(동윤) more

  • 씨네217.67
  • 네티즌8.47

처음부터 잘못된 건 없어...
그냥 너만 없었으면 돼...

<파수꾼>의 드라마는 미궁에 빠진 한 소년의 죽음을 소년의 아버지가 추적하는 미스터리 구조로 진행된다. 기태와 희준, 동윤은 중학교 때부터 가깝게 지낸 단짝 친구다. 세 사람은 기차길 옆에서 야구를 하고 연애 사업까지 공유하면서 둘도 없는 절친으로 지낸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편부 슬하에서 자란 기태가 콤플렉스로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돈독했던 이들의 관계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자잘한 문제들까지 걱정하고 배려하던 소년들의 우정은 치유되지 않는 생채기를 내는 가학적 관계로 변질되어 간다. 죽고 못 사는 삼총사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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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6명참여)

  • 9
    김혜리남자아이에 관한 성숙한 영화, 보기 전엔 소년을 안다고 말하지 마라
  • 8
    김용언우리 모두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어떤 한 순간을 기억한다
  • 7
    박평식줄임표와 느낌표를 능숙하게 적용한 꾼들!
  • 8
    이동진소년성의 역학, 그 인력과 척력의 미로에서 형형하게
  • 7
    강병진등 돌린 소년의 뒷모습을 보라. 너무 차가워 얼얼하다
  • 7
    이용철미스터리의 방향을 잘 잡았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수상
  •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수상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