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는 재능 있는 발레리나이다. 어느 여름 숙부의 집에 놀러간 마리는 부유한 대학생 헨릭을 만난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 서로에게 푹 빠져 지낸다. 가을이 다가오자 마리는 불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서로 함께 할 날들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헨릭은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와 등을 다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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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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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잉마르 베리만
헤르베르트 그레베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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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스벤스크 필름인더스트리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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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아사우스 필름베를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