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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우 (Seok Minwoo)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6

/

네티즌6.8

코멘트 (4)

  • 석민우

    박찬욱 감독님은 함께 작품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을 조감독으로 쓰는 편이라. 감독님과 호흡이 잘 맞아 이후로도 물 흐르듯 함께 작업하게 됐다. - 1048호, people, [people] “절실함에 대한 이야기”
  • 석민우

    <올드보이>에서 오달수를 처음 만났을 때 팬이 됐다. 연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너무나 재미있게 해서, 슬레이트를 치면서 웃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을 정도다. - 1048호, people, [people] “절실함에 대한 이야기”
  • 오달수

    석민우 감독이 굳이 나를 따라다니며 해달라고 하지는 않았고. (웃음) 이제 입봉할 때도 됐고 하니까 진심을 다해 도와주고 싶었다. 아니 돕는다는 표현은 건방지고, 최선을 다해서 같이 하고 싶었다. - 1047호, 커버스타, [오달수] 한국영화의 성공사와 함께하다
  • 오달수

    <박쥐>(2009) 촬영 때쯤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조감독이었던) 석민우 감독이 지나가는 말로 “형님, 시나리오 나오면 꼭 한번 출연해주세요”라고 하기에, “그래 그래. 좋지 좋지. 열심히 쓰세요” 했다. 한두번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하다가 결국 이렇게 출연까지 한 거다. - 1047호, 커버스타, [오달수] 한국영화의 성공사와 함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