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와 자주 이야기한다. 왜 현장은 항상 힘든 거냐고 내가 투덜대기도 하는데, 그에게 연기 상담을 할 때면 “그냥 하라”며 아주 간단하게 결론을 내려준다. 돌아가려 하지 말라는 그의 말이 마음 복잡할 때 위안이 된다. -
1031호,
커버스타,
윤계상X한예리X최원영
워낙 연기를 ‘엣지’ 있게 잘하는 배우다. 캐릭터에 대해서 내가 더 말할 게 없을 만큼 예리씨가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와줬다. 영화 후반에 은희가 무용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무용 전공자인 예리씨가 정말 예쁘게 그 장면을 소화해줬다. -
1054호,
스페셜1,
[스페셜] 걸을 때 생기는 에너지를 담아 - <최악의 여자> 김종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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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수
최원영
한예리
한예리
한예리
한예리
한예리
김종관
김종관
김종관
김용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