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13)

• 

  강하늘

  박정민형이랑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였다. - 1040호, 스페셜2, 윤동주의 시, 이전에 윤동주의 삶이 있었다
• 

  류현경

  정민이랑은 멜로가 안 된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동성친구에게 할 이야기를 정민이에게 다 한다. - 1095호, 액터/액트리스, [액터] 스타가 아닌 배우로 살아남기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류현경·박정민
• 

  류현경

  정민이는 자신에게 좀 부정적이다. 항상 자기검열을 심하게 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그런 성향에서 나오는 힘도 있지만, 이젠 좀더 자신에게 긍정적이어도 좋을 것 같다. - 1095호, 액터/액트리스, [액터] 스타가 아닌 배우로 살아남기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류현경·박정민
• 

  강우석

  박정민의 경우는 “거 왜 <파수꾼>에서 이제훈 말고 다른 애 있잖아?” 그러면서 내가 직접 선택했고 나머지 배우들은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 899호, 스페셜1, 강우석의 힘!
• 

  박정민

  윤성현 감독님은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테이크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우리에게 특정한 말투를 원하는 게 아니라 초반 테이크 때 튀어나오는 생동감을 살리고 싶어 하셨다. - 793호, 액터/액트리스,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핏빛 청춘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인다
• 

  박정민

  강우석 감독님의 디렉션이 참 정확하고 명쾌했다. - 899호, 스페셜1, 전설, 현재진행형
• 

  박정민

  강우석 감독님이 지적하는 강세나 어조나 발음이 엄청 정확하다. - 899호, 스페셜1, 전설, 현재진행형
• 

  박정민

  <파수꾼> 때 윤성현 감독님이 해준 말씀인데, 감정의 골이 들어간 고등학생 역할은 고등학생에게 맡길 수 없다더라. 감정이 안 나온다고. - 899호, 스페셜1, 전설, 현재진행형
• 

  박정민

  리지와 함께 연기를 해보니 예능 프로그램에서 익히 봐왔던 모습 그대로더라. 털털하고 가식 없는 모습. 앞으로 계속 도전해도 될 만큼 연기를 잘하는 친구였다. - 968호, 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모모살롱> 촬영현장
• 

  박정민

  <동주>팀과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이준익 감독님과 강하늘씨에게 사인해달라고 한다. 그러면 감독님이 그들에게 꼭 나를 언급하신다. 세상 제일 불편한 순간이다. 나는 그래서 사인 받는 식당은 안 가려고 한다. (웃음) - 1095호, 액터/액트리스, [액터] 스타가 아닌 배우로 살아남기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류현경·박정민
• 

  박정민

  (이병헌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또 그것들을 미세하게 바꿔가면서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놀랐다. - 1138호, 커버스타, <그것만이 내 세상> 박정민 - 사랑스러워!!
• 

  장재현

  박정민은 선과 악을 포함한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고, 나이에 비해 원숙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 - 1138호, 스페셜1, [프로젝트⑨] <사바하> 장재현 감독 - 무기력한 신에 대한 원망 혹은 불만에 관하여
• 

  이준익

  <동주> 쫑파티 때였나. 박정민이 랩을 하는데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다. <변산> 시나리오를 쓸 때도 ‘이건 박정민이다’ 생각하면서 썼다.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랩도 박정민이 직접 썼다. 가사의 라임이 수준급이다. - 1138호, 스페셜1, [프로젝트⑦] <변산> 이준익 감독 - 자신의 과거와의 화해를, 힙합으로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