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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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기

  문제용 감독님이 소년에 가까운 사람이라 대화하기가 편했다. 자기는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수다를 안떨면 사는 게 힘들대. 말을 많이 해야 살 수 있다는 거다. - 989호, 액터/액트리스, [여진구, 이민기] <내 심장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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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기

  조범구 감독님은 되게 인상이 좋았다. 딱 하루 촬영가서 분장, 연기까지 하면서 현장에 3시간도 안 있었던 것 같은데 계속 ‘도와줘서 고마워’ 그러시며… - 812호, 커버스타, [이민기] 그리고 청년은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