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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JEON Do-yeon)
1973-02-1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6.7
/
네티즌
7.8
|
수상내역
13
메인
소개
참여작품
사진
기사&코멘트
관련인물
코멘트 (10)
이윤기
전도연은 내가 평소에도 편하게 작업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 1043호, 인터뷰,
[이윤기] “그래, 우리에게는 전도연이 있지”
오승욱
전도연이라는 배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게 한두번이 아니다.
- 1006호, 스페셜1,
내 영화의 주인공들이 행복해지기를…
오승욱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도연씨의 클로즈업 숏을 보고 있으면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의 <잔 다르크의 수난>의 한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992호, 스페셜1,
이상한 남자에게 던지는 질문
방은진
이번에 만난 전도연이라는 배우는 굉장히 예민하고 명쾌했다. 감독으로서는 굉장히 까다로우면서도 또한 편한 두 가지 모습이 다 있다.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무엇보다 ‘정확한’ 배우라는 느낌이었다.
- 934호, mix&talk,
[방은진] 진짜 바다를 보기까지
전도연
방은진 감독님은 내게 감독이기 이전에 ‘존경하는 선배배우’ 느낌이어서 사실 굉장한 모험이었다.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좀 무서웠다. (웃음)
- 931호, 커버스타,
[전도연] 아이를 그리다
김성수
<무뢰한>에서 전도연은 정말 매력적이다. 전형적인 팜므파탈과는 다른 뭔가 내조를 잘할 것 같은 팜므파탈? (웃음)
- 1006호, 스페셜1,
내 영화의 주인공들이 행복해지기를…
봉준호
“전도연씨의 얼굴 자체가 놀라운 스펙터클이다”
- 1006호, 스페셜1,
내 영화의 주인공들이 행복해지기를…
최정원
전도연 선배를 연기자로 참 좋아해요. 한 작품의 성공으로 그 이미지에 기대는 대신에 매 작품 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 835호, 액터/액트리스,
[최정원] 이미지? 연기로 말해야 배우!
민
전도연 선배님은 리허설을 하기 전부터 감정 몰입이 되어 있는 편이다. 그 기운이 나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굉장한 에너지가 날 끌어당기는 것 같았다.
- 823호, 후아유,
[who are you] 이민영(미쓰에이 민)
장항준
<기억의 밤> VIP 시사회 때 뒤에 앉은 여자 관객이 별거 아닌 장면인데 쿵 소리만 들려도 “으악!” 하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누군지 확인했더니 전도연씨였다. (웃음)
- 1133호, 인터뷰,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영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코멘트 (10)
이윤기
오승욱
오승욱
방은진
전도연
김성수
봉준호
최정원
민
장항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