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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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혜

  재덕 오빠가 내가 출연한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의 제작부장이었다. 이후에도 종종 연락을 하며 지내는 사이였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보니 오빠가 영화계에 굉장히 큰 어르신이 되어 있더라. - 965호, 액터/액트리스, [윤지혜] <군도: 민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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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덕

  민식이 형과는 <올드보이>에서 PD와 배우로 처음 만났고, 그 이후로 친분을 쌓았다. 내가 남자이지만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배우다. - 895호, mix&talk, [한재덕] 사나이 영화, 나한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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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덕

  강동원은 한마디로 ‘디테일한 사나이’다. 작은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 남자다움도 가지고 있는 친구라는 얘기다. - 963호, 커버스타, [강동원] ‘경상도 남자아이’에서 ‘선녀’ ‘스턴트맨’ ‘신화 속 인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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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덕

  여러 번 얘기했지만, 할리우드에 가장 먼저 가야 할 사람이 류승완이다. 액션영화를 그렇게 빨리 찍을 수 있는 감독이 없다. - 895호, mix&talk, [한재덕] 사나이 영화, 나한테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