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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Lee Sunkyun)

1975-03-02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5

/

네티즌7.2

| 수상내역 1

코멘트 (6)

  • 안재홍

    촬영 내내 전라도 지역의 세트장에서 머물며 함께 생활하다보니 다른 작품 때보다도 유독 선균 선배랑 많은 시간을 보냈다. 휴차 땐 가까운 야구장에 가서 응원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힘도 내고. - 1101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어수룩'의 마스터 - <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
  • 안재홍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당시 제작부이자 단역배우인 날 선균 선배가 살뜰히 챙겨주셨다. 촬영 끝나면 막내 스탭들을 불러모아 고생했다며 소고기며 소곱창을 사주셨으니 후배들에겐 최고의 선배였다! (웃음) - 1101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어수룩'의 마스터 - <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
  • 이선균

    제천 촬영에서 멍들고 산발한 분장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 찍고도 민희가 그 모습대로 밥을 먹고 있더라. 진심으로 캐릭터를 즐기고 있음을 느꼈다. - 838호, 스페셜1, 현장리스트 04. 미치도록 갖고 싶었다, 타인의 삶을
  • 이선균

    현장에서 재홍이와 호흡을 맞추는 게 중요했는데 현장감을 살리려면 재홍이와 빨리 친해져야겠다 싶었다. - 1101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삐딱한 행동파 임금 - <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
  • 이선균

    <옥희의 영화>를 보고 일면식도 없는데 중훈 선배가 연락을 해왔다. 난 선후배도 없이 섬처럼 지내는데 친구 많은 분이 연락주니 고맙더라. 선배가 이런 거구나. 나도 후배 영화 보고 연락해줘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 802호, 액터/액트리스, [박중훈, 이선균] 코믹 본능 치열한 질주
  • 박중훈

    같이 일해보니 가끔 선균이가 에너지 과잉일 때가 있더라. 전쟁에서 이기려면 한두개 전투쯤은 작전상 후퇴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선균이는 전체 전투에 모두 힘을 싣더라. 그렇다고 함부로 얘기는 못하겠더라. 어렵게 고민해서 하는 연기를 내가 과잉이라 평가하면 현장에서도 즐겁지 않을 거 같고. 그래서 임(찬익) 감독한테 따로 이야기했다. 좀 대신 얘기해주면 좋겠다고. 다행히 영화 초반의 일이라 그게 오히려 영화에 긴장감으로 전해지더라. - 802호, 액터/액트리스, [박중훈, 이선균] 코믹 본능 치열한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