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가 (영어 한마디 못하는) 그에게 두 시간 동안 시나리오를 요약해서 설명했다. 사실 만난 지 5분도 지나지 않아 ‘아,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
969호,
현지보고,
[현지보고] 최민식 만나 5분도 되지 않아 ‘아, 되겠다!’ 생각했다
최민식의 인자함이 인상 깊다.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촬영 중 특히 재미있었던 건 악마 같았던 존재가 컷 사인이 떨어지면 곧바로 부드러운 천사로 바뀌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었다. -
969호,
현지보고,
[현지보고] 최민식 만나 5분도 되지 않아 ‘아, 되겠다!’ 생각했다
코멘트 (3)
뤽 베송
뤽 베송
뤽 베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