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의 호흡에는 굉장히 차분한 톤에서 갑자기 극적인 톤을 끌어내고, 거기서 순간적으로 사람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다. 놀라운 건 이 급격한 톤의 변화가 모두 그의 계산에서 나온 정교한 작업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
911호,
커버스타,
[백윤식] 사람을 빨아들이는 힘과 명석함이 뛰어나다
백윤식 선배님만 할 수 있는 액션이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헉헉거리고, 스태미나가 금방 떨어지고, 밤이 되면 말이 조금 느려지는 포인트들을 살렸다. 그런데 백윤식 선배님은 ‘노인 액션’이라는 표현을 보고는 ‘노인액션이라고?’ ‘느리긴 뭐가 느려?’ 그러시더라. (웃음) -
1133호,
people,
<반드시 잡는다> 김홍선 감독 - 노인의 액션 스릴러? 호감형 캐릭터 구축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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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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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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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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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