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선생님이 여러 면모를 가지고 있고, 드라마나 영화 속 윤여정은 지극히 그의 한 단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연스럽게 윤여정이라는 배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저 배우와 함께 작업할 기회가 생기면 관객이 잘 모르는 그의 이면을 보여주자고 생각했다. -
999호,
인터뷰,
[강제규] “욕심 내려놓으니 감정의 작은 알갱이들이 보이네”
윤여정 선생님은 편애가 있으세요. 선악을 뛰어넘어서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요. 그게 좋은 사람일 때도 있고 나쁜 사람일 때도 있지만, 호기심이 있으면 알고 싶어 하시고 관심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세요. 저는 다행히 좋은 쪽에 얻어걸린 거고. (웃음) -
1101호,
스페셜2,
[스페셜] <윤식당> 윤여정, 나영석 PD와의 대화
라나 워쇼스키가 촬영장에서 칭찬을 하더란다. “She’s amazing. She’s One take, Wonder!” 한번에 오케이 컷이 되는 놀라운 사람이라는 거지. 내가 라나한테 이런 칭찬을 다 들었다. (웃음) -
1052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내 나이, 뭘 하든 간에 나싱 투 루즈” - <계춘할망> 윤여정
나영석을 보면, 출연자를 보고 ‘저런 사람이었어?’ 아름답게 보여주려고 하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 이번에도 서로 취향이 맞아떨어지면 좋은 조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 조합을 잘 맞추는 것이 나영석팀의 핵심이야. -
1101호,
스페셜2,
[스페셜] <윤식당> 윤여정, 나영석 PD와의 대화
코멘트 (10)
김고은
강제규
강제규
이재용
나영석
윤여정
윤여정
윤여정
박지영
백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