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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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옹 꼬띠아르

  제임스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내게 보여줬다. 때때로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무에게나 말하지 못할 매우 사적인 얘기도 들려주더라.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태껏 함께 작업한 그 어떤 감독보다도 제임스 그레이와 친밀한 사이가 됐다. - 907호, 스페셜1, “감독과 유년 시절 기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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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옹 꼬띠아르

  제임스 그레이는 연출에 정말 완벽한 본능적 감각을 지녔다. - 907호, 스페셜1, “감독과 유년 시절 기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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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그레이

  마리온을 처음 봤을 때, 무엇보다 그녀의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꼭 무성영화에 나오는 여배우 얼굴 같더라. 그녀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많은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 907호, 스페셜1, 집단에 소속되기 위한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