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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KIM Seong-je)

1971-02-07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7.4

/

네티즌7.7

| 수상내역 1

코멘트 (2)

  • 김성제

    윤계상에게 힘을 빼고 가되 열연이 필요한 순간에만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그중 하나가 박재호 사건을 재수임하기로 했을 때, 윤진원이 박재호에게 말하는 장면이다. 그 장면을 7번 찍었는데, 마지막에 계상씨가 대본에도 없었는데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라. 영화를 찍는 맛이 이런 건가 싶었다. - 1010호, 스페셜1, “‘염치란 무엇인가’를 묻고 싶었다”
  • 김성제

    경영이 형에게 “형은 너무 인텔리 같은 느낌이 있어”라고 했더니 해맑게 웃으시며 “내가 좀 인텔리지?” 하시더라. (웃음) 머리를 빡빡 밀고 안경까지 벗고 자신의 표정 하나하나를 설명하며 이 캐릭터에 애착을 보이셨다. - 1010호, 스페셜1, “‘염치란 무엇인가’를 묻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