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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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희

  공효진 선배님의 어떤 연기를 해도 편안하게 자기 옷처럼 소화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닮고 싶다. - 1069호, 스페셜1, [스페셜] 아역배우 트로이카 - <곡성> 김환희, <아가씨> 조은형, <부산행> 김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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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희

  공효진의 드라마와 영화 선택 기준이 다르더라. 드라마에선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으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지만, 영화 취향은 좀 삐딱한 구석이 있다. (웃음) <미쓰 홍당무>(2008)나 <러브픽션>(2012)에서처럼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어 한다. - 1084호, 스페셜2, [스페셜] “당하지 않고 사는 여성 캐릭터들을 그려내고 싶다” - <미씽: 사라진 여자 > 이언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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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공효진 선배만의 ‘매력’을 좋아하고 닮고 싶다. - 989호, 후아유, [who are you]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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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공효진 배우 덕에 용기를 냈으며 큰 힘이 됐다. - 1092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발견했다 - <싱글라이더>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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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려경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의 연기가 무르익었더라. 공효진의 경우 기존 ‘공블리’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 어려운 선택이었을 텐데, 박수를 보내고 싶다. - 1082호, 스페셜2, [스페셜] 영화계 내 성폭력 사태 네 번째 대담 - 심재명·전려경·제정주·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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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공효진 배우는 의리가 최고 - 1092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발견했다 - <싱글라이더>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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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용

  <여고괴담2> 때문인지 공효진은 아직 나를 교생 선생처럼 보는 느낌이 있는데… (웃음) - 848호, 스페셜1, <그녀의 연기> 김태용 감독 / <심플 라이프> 허안화 감독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