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출연하는 매 작품 마다 놀라운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는 미셸 파이퍼. 영화 <이스트윅의 마녀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신밧드-7대양의 전설>에서도 ‘마녀’ 역으로 섹시하고 묘한 매력을 발산했던 그녀가 올 여름 또 한번 사악한 마녀로 돌아온다. 뛰어난 연기력과 끊임 없는 변신으로 맡는 배역마다 극찬을 받았고 <위험한 관계> <사랑의 행로> <러브 필드>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번이나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2001년 숀 펜과 출연한 <아이 엠 샘>에서 눈물 샘을 자극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로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임을 확인시켰다. <헤어스프레이>에서는 무자비한 성격을 지녔지만 아름다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전히 변함 없는 연기력과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2007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2007년 <절대로 네 여자가 될 수 없을거야>,< 스타더스트> 2009년 < 퍼스널 이펙츠>,< 셰리>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