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X정성일X주종혁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트리거>
2025년 디즈니+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 믿고 보는 배우진들의 열연과 흡입력 높은 탄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탐사보도 PD들의 통쾌한 팩트 폭행부터 환상의 팀플레이까지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거>는 ‘오소룡’, ‘한도’, ‘강기호’ 등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하게 그려낸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역대급 연기와 케미가 더해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2배 더 신비롭고 2배 더 커진 놀라운 세상이 펼쳐진다! <진짜 벅스 라이프> 시즌2
디즈니·픽사 영화 <벅스 라이프>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진짜 벅스 라이프>시즌2는 더 커진 신비로움으로 곤충들의 세계를 깊이 파고들며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특히 최첨단 기술과 카메라를 사용해 쉽게 볼 수 없었던 자연 속 곤충들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여기에 골든글로브 영화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가 다시 한번 내레이션을 맡아 유쾌한 매력으로 그들의 삶을 함께 탐구할 예정이다.
▣ 극강의 리얼리티 & 차별화된 연출로 독보적 공포감 선사! <곤지암>, <랑종>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정범식 감독이 연출한 <곤지암>은 ‘체험형 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화다. 짜임새 있는 완성도와 대중성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개봉 당시 267만 관객 동원,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곤지암>은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이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려냈다. 총 19대의 카메라로 잡아낸 생생한 디테일과 1인칭 시점 촬영으로 밀도 높은 긴장감을 선사하며 공포감을 극대화시켜 호평받은 작품이다.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한국-태국 합작의 공포 스릴러 <랑종>은 <곡성> 나홍진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고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오싹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태국 로케이션과 샤머니즘에 대한 디테일한 연구, 미스터리한 현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연출 기법까지 전에 없던 독창적인 공포감을 선사했다. 2021년 개봉 당시 모두를 극강의 공포로 몰아 넣으며 충격을 안겼던 작품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