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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음향파동 기술 장비 개발 산업 전문업체 ㈜메타스포시티와 업무협약 체결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4-10-14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융합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재범)가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음향파동 기술을 적용한 장비 개발 등 신체회복 근육회복 및 건강과 휘트니스를 위한 제품 개발 산업 전문업체 ㈜메타스포시티와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0월 12일 11시 자연캠퍼스 함박관 4층에서 ㈜메타스포시티 김시윤 대표,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이재범 소장, 이천용 연구위원, 이찬형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융합헬스케어연구소에서는 피부미용 장비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는 상태에서 미세전류를 이용한 관리를 MCC(Microcurrent Care)로 정의하였고, 실무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MCC-F(Microcurrent Care for Face), MCC-B(Microcurrent Care for Body), MCC-C(Microcurrent Care for Complex) 장비 개발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주파, 저주파 및 초음파를 이용한 피부미용장비가 의료용 장비에서 벗어나 일반 피부미용전문샵에서 사용중이며 홈케어용으로도 시판이 많이 되고 있다. 이에 이재범소장은 ‘미(美)의 개념이 디지털 기반의 첨단 기술과 접목되면서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언급하였다.

㈜메타스포시티의 김시윤 대표이사는 최근 음향 파동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Blue Wave' 시리즈를 2024년 말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새롭게 출시될 제품 'Blue Wave' 시리즈는 Blue 3D Wave Pro Attack, Blue 4D Wave Hyper Attack, Blue 5D Wave Super Attack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전동건과 저주파 EMS 장비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군으로, 스포츠 및 의료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겠다" 계획을 밝혔으며,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와 산학협력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