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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MSG KOREA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4-07-26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의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스테틱 산업 전문업체 MSG KOREA와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7월 25일 16시 인문캠퍼스 국제관 6층에서 MSG KOREA 주민식대표, 최강준이사,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이재범 소장, 이천용 연구위원, 이찬형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융합헬스케어연구소에서는 피부미용 장비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는 상태에서 미세전류를 이용한 관리를 MCC(Microcurrent Care)로 정의하였고, 실무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MCC-F(Microcurrent Care for Face), MCC-B(Microcurrent Care for Body), MCC-C(Microcurrent Care for Complex) 장비 개발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주파, 저주파 및 초음파를 이용한 피부미용장비가 의료용 장비에서 벗어나 일반 피부미용전문샵에서 사용중이며 홈케어용으로도 시판이 많이 되고 있다. 이에 이재범소장은 ‘미(美)의 개념이 디지털 기반의 첨단 기술과 접목되면서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언급하였다.

MSG KOREA(대표 주민식)는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광주, 대구 등지에 지역 사무소를 통해 에스테틱 전문점 485 지점과 일반점 1,233 지점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피부전문 기능성화장품 개발 및 판매 산업체이다.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해서 MCC(Microcurrent Care)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포함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산학협력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