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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재벌X형사' '진짜 벅스 라이프'까지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4-01-26

▣ 재벌형사 안보현 X 수사덕후 강력팀장 박지현의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경찰이 된 재벌이 강력계 형사와 공조해서 나쁜 재벌을 잡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통쾌한 수사물을 예고한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의 극과 극 케미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에서 안보현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강력1팀장 FM형사 ‘이강현’ 역을 맡아 전대미문의 공조 수사를 벌이며 예측불가한 콤비 플레이로 디즈니+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멜로, 휴머니즘까지 모두 담아낸 <재벌X형사>. 1월 26일(금) 공개.

▣ 애니메이션 속 곤충들의 세상이 진짜 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진다! <진짜 벅스 라이프>


1998년 픽사에서 선보인 장편 애니메이션 <벅스 라이프>에 영감을 받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보인 리얼 다큐멘터리 <진짜 벅스 라이프>는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갓 튀어나온 듯 신비롭고 놀라운 작은 곤충들의 세계를 생생히 그려낸다. 특히 최첨단 촬영 기술과 과학으로 쉽게 볼 수 없었던 곤충들의 세상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여기에 아시아계 최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가 나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유쾌하게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신선한 경험을 선물한다.


▣ 생물학자 알렉산더 브라츠코프스키의 90일간 연구 <나무 위의 사자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나무 위에 사는 희귀한 사자 무리를 포착했다. <나무 위의 사자들>은 대형 고양잇과 생물학자 알렉산더 브라츠코프스키가 나무 위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내는 희귀한 사자 무리를 연구하기 위해 90일간 관찰하는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이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사자들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드문 종이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나무 위의 사자들>은 단단한 땅 대신 험난한 나무 위를 선택한 독특한 사자들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 1월 26일(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