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과감하고 더 격렬해진 솔로탈출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3'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시즌3으로 뜨겁게 돌아온다. <솔로지옥>은 제한된 공간 속에서 나이와 직업은 밝히지 않은 채 오로지 본연의 매력에 충실한 솔로들의 리얼한 모습으로 가슴 뛰는 설렘과 깊은 몰입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3에는 더 솔직하고 화끈한 솔로들이 자신의 감정과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천국도와 지옥도, 규칙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재미를 예고한다. 전 시즌을 함께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와 더불어 <솔로지옥> 시즌2에서 출연자로 활약했던 덱스가 MC로 새롭게 합류한다.(12/12 공개 예정, 리얼리티, 한국, 2023)
◈ 당신이 알던 세상은 무너졌다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는 휴가를 떠난 가족이 낯선 이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위협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해변가의 호화로운 임대 주택에서 휴가를 보내던 어맨다 가족은 한밤중 문을 두드리는 한 부녀를 마주한다. 이곳이 자신들의 집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은 시내로 나가던 중 정체불명의 사이버 공격 때문에 대피해왔다고 말한다. 어맨다는 갑자기 찾아온 두 불청객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지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함께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곧 사이버 공격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정전과 함께 모든 기기가 고장 나면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다. 두 가족은 급속도로 번지는 재앙으로 인해 붕괴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안전을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는 <노팅 힐>, <원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줄리아 로버츠,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그린 북>, <문라이트>의 마허샬라 알리, 넷플릭스 영화 <더 길티>, 영화 <본 투 비 블루>, <내사랑>의 에단 호크,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 미러> 시즌6의 마이할라, [시티 온 어 힐] 시리즈, <캅카>의 케빈 베이컨 등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골든 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미스터 로봇]의 샘 에스마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12/8 공개 예정, 스릴러, 미국, 2023)
◈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됐다 '밤이 되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선생님도 없고 핸드폰도 먹통인 채로 수련원에 머물게 된 2학년 3반 학생들의 휴대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피아 게임 투표창이 뜨고, 최다 득표자로 뽑힌 학생들이 차례로 사망한다. 잔혹한 대결에 강제로 발을 들이게 된 아이들은 목숨이 걸린 게임을 시작한다. <사바하>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이재인이 추리소설을 좋아하며 뛰어난 관찰력을 가진 윤서로 분하고 [불가살]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김우석이 2학년 3반의 반장이자 책임감 강한 준희로 변신한다. 여기에 [펜트하우스]의 최예빈, <용감한 시민>의 차우민, <리바운드>의 안지호, <공작>의 정소리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게임에 갇히게 된 2학년 3반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소화한다.(12/7 공개 예정, 스릴러/호러, 한국, 2023)
◈ 아파트에 광인병이 퍼지고 있다 '해피니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다. 경찰특공대 에이스 윤새봄과 강력반 형사 정이현은 어느 날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끔찍한 사건의 원인이 신종 감염병인 ‘광인병’임을 알게 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새봄과 이현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봉쇄된다. 광인병 감염자와 함께 아파트에 갇히게 된 두 사람은 불안과 공포로 잠식된 극한의 위기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드라마 [무빙]의 한효주가 빠른 상황 판단과 결단력을 가진 경찰 윤새봄 역으로, [청춘월담],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형식이 위기와 맞서는 우직한 형사 정이현으로 분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영화 <외계+인>의 조우진이 신종 감염병 사태의 키를 쥔 의무사령부 소속 중령 한태석 역을 맡으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해피니스>는 고립된 공간 속 처절한 사투와 날카로운 심리전을 세밀하게 그린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12/12 공개 예정, 스릴러/드라마, 한국, 2021)
◈ 갑자기 찾아온 낯선 삶 그리고 사랑 '어느 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키싱 부스>의 제작진이 새롭게 선사하는 하이틴 로맨스가 찾아온다. <어느 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됐다>는 15살의 재키 하워드가 작은 시골 마을에서 후견인의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랑과 희망, 우정에 대해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재키는 비극적인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맨해튼에서 콜로라도 시골로 이사한다. 엄마의 절친이자 후견인인 캐서린의 가족과 함께 살게 된 재키는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지려 노력하지만 적응하기 쉽지 않다. 그 와중에 재키는 서로 극과 극인 두 월터 형제를 만나고 따뜻하고 든든한 모범생 앨릭스와 속을 알 수 없는 문제아 콜을 향한 복잡한 감정으로 골머리를 앓는다. 커져만가는 감정과 갈등에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진 재키는 자신에게 충실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어느 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 됐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은 앨리 노백의 소설을 원작으로 10대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따스하게 그린다. (12/7 공개 예정, 드라마/로맨스, 미국,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