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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오타니 쇼헤이 – 비욘드 더 드림' '흰 눈 사이로'까지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3-11-17

▣ “단 하나의 꿈으로 전설이 되기까지” <오타니 쇼헤이 – 비욘드 더 드림>


투타 겸업 선수로 NPB 무대뿐 아니라 MLB에서도 활약을 이어 나가며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진솔한 발자취가 공개된다. 디즈니+의 스포츠 다큐멘터리 <오타니 쇼헤이 – 비욘드 더 드림>은 일본 프로 야구 시절 소속팀이었던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를 10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고, 2018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바로 그해 신인왕 수상, 2021년 아메리칸 리그 만장일치 MVP 수상, 2023년 WBC에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해 전승을 이끄는 등 놀라운 히스토리를 쌓아온 ‘오타니 쇼헤이’의 야구 인생 전반을 되돌아본다. 꿈을 향한 만다라트 보드부터 과거 부상을 헤쳐 나오기까지의 과정, 그에게 영향을 준 코치, 선수, 감독, 멘토들의 인터뷰도 함께 담긴 만큼 그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11/17(금) 공개 예정.

▣ 탈출구 없는 세상의 끝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외딴 곳의 살인 초대>


억만장자의 초대를 받은 Z세대 아마추어 탐정이자 천재 해커 ‘다비 하트’(엠마 코린)와 8명의 손님들. 탈출구 없는 외딴 이곳에서 한 명의 손님이 시체로 발견되고, ‘다비’는 자살이 아닌 살해 가능성을 의심한다. 또다른 죽음을 막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는 ‘다비’를 향해 “왜 당신이 가는 곳마다 죽음이 따라다닐까?”라며 내모는 억만장자까지, 세상의 끝에서 벌어지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극이 찾아온다. ‘다비 하트’를 맡은 엠마 코린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아 제78회 골든글로브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으시나요? <흰 눈 사이로>


산타가 눈 앞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지 않는 남자에게 특별한 산타가 찾아온다. 애틀랜타의 사회 복지사 ‘에디 개릭’(크리스 “루다크리스” 브리지스)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크리스마스를 외면해왔지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그의 딸 ‘샬럿’과 함께 눈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산타 ‘닉’(릴 렐 호워리)을 돕게 된다. 오늘 밤 안에 선물 배달을 끝내야 하는 미션을 마주한 이들. ‘에디’는 과연 산타 공포증을 이겨내고 다시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을 수 있을까?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보여줄 <흰 눈 사이로>는 오늘 11/17(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