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가 신곡 '다이아몬드'로 6월 12일 오후 12시 4년 만의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2일 컴백을 하면서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녹화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arirang tv에서 생방송으로 국내외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현지, 수아, 승민, 수빈, 소진' 5인조로 구성된 이번 컴백 신곡은 영원히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 같은 걸그룹 해시태그가 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 작업은 2022년 11월부터 컴백 준비를 하며 프로듀싱팀 MIO의 NJ 작곡가와 안무 또한 '이효리', '바다', '손담비'의 안무 디렉팅과 '동방신기', '샤이니', '김현중' 등 많은 가수들과 활동한 경력이 있는 'MS company' 안무팀의 안무가 '안효민' 단장, 안무가 '미소' 그리고 해시태그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다양한 홍보 기획을 전개 중이다.
해시태그는 음반 준비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충주시, 세계경찰무도연맹, 한국다문화재단, 1004클럽나눔공동체' 등 각종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또한 6월 12일부터 6월 말까지 주요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그동안 기다려준 해삐(해시태그 팬)들을 위해 국내 및 해와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계획 중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6월 3과일 4일 경남 울산에 청소년 무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5일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등 많은 프로모션과 군부대 공연도 준비 중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