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고 어드벤처 영화의 전설적인 시작! <레이더스>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고 있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6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탄탄한 완성도는 물론 역대급 호평을 받은 <인디아나 존스> 과거 시리즈들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시작을 알린 <레이더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남아메리카 정글, 이집트 카이로, 네팔 등을 오가며 화려한 연출과 환상적인 설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해리슨 포드를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만들어준 이 영화는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가 솔로몬 신전에서 사라진 신비의 성궤를 손에 넣기 위해 독일군을 비롯한 적들과 대립하며 마주하게 되는 위험과 역대급 모험을 그려낸 이야기. 액션 활극의 진수이자 어드벤처 영화의 교과서로 꼽히는 <레이더스>, 그 전설의 시작.
▣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릴! 웰메이드 액션의 진수!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 흥행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속편으로 내놓은 <인디아나 존스>는 시리즈 중 최고의 오락 영화로 손꼽힌다.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가 상해에서 만주족 시조 누루하치의 유골이 남겨있는 보물을 둘러싼 협상 과정에서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 되고 쇼걸 ‘윌리’와 꼬마 조수 ‘쇼트’의 도움으로 탈출하며 또 다른 모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디아나 존스>는 1985년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 높은 특수 효과와 탄탄한 구성, 수많은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작품 속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조수 ‘쇼티’로 등장하는 배우 키 호이 콴의 맹활약 역시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통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던 최고의 배우 키 호이 콴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아역 시절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역대급 액션과 모험의 향연을만나볼 수 있다.
▣ 아버지를 구출하고, 성배를 찾아야 한다!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3부작의 화려한 정점을 보여준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은 아버지와 함께 성배를 찾기 위해 문명을 탐험하는 ‘인디아나 존스’의 위험천만한 세 번째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1, 2편의 색을 이어감과 동시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험 활극과 액션, 여기에 유머까지 그려냈다. 곳곳에 감춰진 단서를 바탕으로 역사 속 보물을 찾기 위해 체계적으로 추리해 나가는 ‘인디아나 존스’의 세 번째 여정은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세련된 연출과 구성을 자랑한다.
▣ 신비한 유물 수정 해골을 찾아 떠나는 네 번째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이후 무려 19년 만에 돌아온 네 번째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냉전이 극에 달한 1950년대를 배경으로 ‘인디아나 존스’가 전설 속 신비의 유물 ‘아카토르의 수정 해골’을 위해 찾기 위해 떠나는 어드벤처를 그린다. 해리슨 포드, 카렌 알렌 등의 원년 멤버에 이어 할리우드 대표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샤이아 라보프가 새롭게 합류해 독보적인 개성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의 완성도에 힘을 더했다.
▣ 부고 사실을 알리는 칼럼니스트가 유령을 보게 된 까닭은?! <나 안 죽었어!>
인생의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넬 세라노’의 고군분투와 갓생 복구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시리즈 <나 안 죽었어!>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5년 전 떠났던 신문사로 복귀에 커리어를 다시 쌓아 올리려던 ‘넬 세라노’가 하게 된 일은 다름 아닌 타인의 부고 사실을 알리는 ‘부고란’ 칼럼쓰기. 이 과정에서 ‘넬’이 유령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펼쳐지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뜻밖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제인 더 버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지나 로드리게즈가 색다른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돌아와 작품을 가득 채운다. 로맨틱 코미디 소설의 대가 알렉산드라 포터 작가의 작품이자 전 세계에서 백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를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