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 '성+인물: 일본편'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일본 성인 문화의 세계로 떠난 신동엽과 성시경이 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부터 평범한 청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솔직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미드폼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 <성+인물: 일본편>은 인터뷰의 밀도를 높이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약 30분 길이의 러닝 타임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 넘버원>,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의 정효민 PD와 <코리아 넘버원>의 김인식 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신동엽과 성시경이 완벽한 호흡으로 풍성한 담론의 장을 펼친다. (4/25 공개 예정, 토크쇼, 한국, 2023)
◈ 국제적 위기 상황에서 일과 가정을 지키는 '외교관'
<외교관>은 전쟁 위험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신임 주영 미국 대사직을 맡은 외교관 캐서린이 결혼 생활과 정치적 미래를 뒤흔들어 놓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캐서린은 국제 위기 확산을 막고 새로운 직무에 적응해야 하는 동시에 동료 외교관이자 정계 스타인 남편 핼 와일러와의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조율해 나가기 위해 애쓴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 <미션 임파서블 3>에 출연한 에미® 후보이자 골든 글로브® 수상자 케리 러셀이 캐서린을, 넷플릭스 시리즈 <칼레이도스코프>, 영화 <주디>, <로맨틱 홀리데이>의 루퍼스 슈얼이 핼을 연기해 흡인력 있는 현대 정치 드라마를 완성한다. (4/20 공개 예정, 드라마, 미국, 2023)
◈ 가보지 않은 길에서 찾은 사랑 '가이드 투 러브'
<가이드 투 러브>는 여행사 임원 어맨다가 여행지에서 만난 투어 가이드 신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5년간 사귄 연인과 헤어진 어맨다는 홧김에 베트남 여행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행 가이드 신을 만나 마음이 이끄는 대로 모험하는 방법을 배운다. 계획을 내던진 채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어맨다는 남자친구와 예기치 않게 재회한 후 삼각관계에 놓인다. 각본을 맡은 아이린 트란 도너휴 작가의 실제 이야기에서 출발한 <가이드 투 러브>는 넷플릭스 영화 <사랑의 리조트>의 스티븐 K. 츠치다 감독이 연출하고, 넷플릭스 영화 <러브, 개런티드>, 영화 <쉬즈 올 댓>의 레이철 리 쿡과 스콧 리가 출연한다.
◈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하는 미셸 오바마의 북 토크쇼 '우리가 나누는 빛: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
<우리가 나누는 빛: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는 미셸 오바마가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자신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 저서에 관해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페셜이다. 2022년 베스트셀러 『The Light We Carry』를 출간한 후 미셸 오바마는 북 투어를 시작한다. 투어의 종착지에서 오프라 윈프리와 마주 앉아 어릴 적 가족 이야기와 백악관 시절을 비롯한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지혜를 나눈다. 오바마와 윈프리는 갱년기부터 사회적 이슈,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오가며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어간다. <우리가 나누는 빛: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는 책에 담긴 도전과 교훈에 대해 깊이 파고들며 통찰이 빛나는 이야기를 전한다. (4/25 공개 예정, 다큐멘터리, 미국, 2023)
◈ 각양각색 침팬지들의 알수록 놀라운 세계 '침팬지의 제국'
<침팬지의 제국>은 우간다 은고고(Ngogo) 숲에 자리 잡은 지상 최대 규모의 침팬지 사회를 관찰하고 탐험한 기록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시리즈다. 침팬지 무리에는 복잡하게 얽힌 종족 사회의 정치와 가족 간의 역학 관계가 존재하며, 동맹을 맺고 신뢰를 쌓는 동시에 치열한 영역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을 연출한 아카데미® 수상 감독 제임스 리드의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그린 북>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아카데미® 수상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다큐멘터리, 영국,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