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열풍은 계속된다! <크로스오버> 시즌 1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콰메 알렉산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크로스오버> 시즌 1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로스오버> 시즌 1은 농구가 삶의 전부였던 쌍둥이 형제가 아빠가 쓰러지는 사건을 맞이한 뒤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이번 작품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으로 손꼽히는 뉴베리상을 수상한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루머의 루머의 루머] 데릭 루크와 [패밀리 리유니언] 아미르 오닐의 섬세한 열연과 놀라운 케미스트리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아멘: 교황에게 묻다>
<아멘: 교황에게 묻다>는 제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과 전 세계 청년 10명이 나눈 삶과 사회에 관한 의미 있는 대화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세상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10대 청년들은 ‘교황의 월급’과 같은 소소한 질문부터 ‘사랑, 성별, 믿음, 종교, 행복’ 등 삶을 관통하는 본질적이고 심도 깊은 질문까지 화두를 던졌다. 그리고 이러한 다채로운 질문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치와 통찰을 담아 대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첫 시작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2>, <스파이더맨 3>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2002), <스파이더맨 2>(2004), <스파이더맨 3>(2007)가 오는 4월 7일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된다. <스파이더맨>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첫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학생 ‘피터 파커’는 유전자가 조작된 슈퍼 거미에 물린 후 비범한 능력을 갖게 된다.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되는 과정과 첫 번째 빌런 ‘그린 고블린’과의 사투가 담겨있다. <스파이더맨 2>는 대학생의 삶과 범죄와 맞서는 히어로의 삶 사이에서 살아가는 ‘피터 파커’의 더욱 성장한 모습을 그린다. 새로운 적 ‘닥터 옥토퍼스’가 ‘메리 제인’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대립은 강렬한 어드벤처와 액션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3>는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앞에 펼쳐진 수많은 위기를 그린다.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의문의 유기체 심비오트에게 전이되고, 그의 수트는 검게 변하게 된다. 여기에 마음 깊숙한 곳에서 어둠이 깨어나며 ‘스파이더맨’의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한편 새로운 빌런 ‘뉴 고블린’, ‘샌드맨’ 그리고 ‘베놈’이 ‘스파이더맨’을 노리고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 자신을 마주하며 되찾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작고 아름다운 것들>
<와일드>의 저자 셰릴 스트레이드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작고 아름다운 것들>이 디즈니+를 찾아올 준비를 마쳤다. 솔직한 고백과 섬세한 묘사로 주목받았던 작가의 필력이 담긴 <작고 아름다운 것들>은 가족과의 관계도 작가로서의 커리어도 무너진 한 여자가 다시 자신을 마주하며 되찾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그린 힐링 드라마. 시즌 1, 2 모두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빅 리틀 라이즈] 제작진이 참여해 신뢰를 더하는 가운데, <완다비전>에서 ‘아그네스’로 분해 구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캐서린 한이 또 한 번의 열연을 펼쳤다. 4/7(금)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