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탈을 쓴 자들과 그에게 배신당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네 명의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피해자들의 비극을 냉철하고 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 누군가는 기록으로 남겨야 했던 주제를 무게감 있게 전한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실제 인물들의 최초 증언과 어두운 단면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던 추적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포착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진실에도 주목한다. (3/3 공개 예정, 범죄/다큐멘터리, 한국, 2023)
◈ 신성한 법정에 나타난 신선한 변호사! '신성한, 이혼'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자칭 법조계 대표 섹시가이이자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가진 ‘아티스트 로이어’ 신성한. 그는 음대 교수를 할 만큼 유능한 피아니스트였지만 비극적인 사건을 겪고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다. 어느 날 스캔들에 휘말린 인기 라디오 DJ 이서진이 의뢰인으로 등장하고 이혼을 ‘잘’하고 싶은 그녀의 승소를 위해 신성한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분투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내부자들>에서 검사로 분했던 조승우가 유별난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 역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영화 <26년>, <남자가 사랑할때>의 한혜진이 고고하지만 말 못 할 속사정을 지닌 이서진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 치열한 패션 경쟁의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넥스트 인 패션 시즌2'
패션 피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인 패션>이 시즌2로 돌아왔다. <넥스트 인 패션>은 전 세계에서 모인 개성 넘치는 신예 디자이너들이 20만 달러 상금과 자신의 디자인을 세상에 선보일 기회를 두고 뜨거운 대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시리즈다. 스타일의 아이콘인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가 새롭게 합류해 패션 디자이너 겸 엔터테이너인 탠 프랜스와 함께 유쾌한 진행으로 서바이벌을 이끈다. 헤일리 비버, 엠마 체임벌린, 벨라 하디드,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들이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3/3 공개 예정, 리얼리티, 미국, 2023)
◈ 모두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훈련 가이드 '기본기로 체력 단련 시작하기'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의 피트니스 콘텐츠를 이제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시리즈는 나이키 최고 트레이너가 이끄는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 비법을 담았다. 기본기부터 고강도 운동까지 원하는 부위와 루틴에 따라 혼자서 혹은 여럿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장비 없이도 언제나 컨디션과 관심사에 따라 나만의 안성맞춤 피트니스 리듬을 찾아보자. <기본기로 체력 단련 시작하기>를 포함해 <10분 운동>, <20분 운동>, <30분 운동>, <코어 강화 2주 완성>, <타라와 함께하는 HIT 및 근력 트레이닝>, <바디웨이트 버닝>, <빈야사와 사랑에 빠지기>, <고강도 운동>, <기분 전환을 위한 체력 단련>까지 총 10편이 공개된다. (3/1 공개 예정, 취미/여가, 미국, 2022)
◈ 백만불의 눈물을 전해준, 나의 소중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노년의 권투 트레이너 프랭키와 제자가 되겠다며 그를 찾아온 권투 선수 지망생 매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감동의 드라마를 담은 영화다. 한때 잘나가던 컷 맨이자 트레이너였지만 지금은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채 혼자 허름한 체육관을 운영하는 프랭키. 항상 매몰차게 거절당하면서도 매일같이 체육관에 나와 연습을 멈추지 않으며 자신을 제자로 받아 달라는 매기에게 프랭키는 끝내 마음을 연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주요 부문 4개 상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을 맡고 제작,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며 트레이너 프랭키를 연기해 가슴 깊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힐러리 스왱크가 매기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모건 프리먼이 프랭키의 체육관에서 일하는 은퇴한 복서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더했다. (3/2 공개 예정, 드라마, 미국,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