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아홉, 꿈 대신 복수를 선택하다! <3인칭 복수>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은이 ‘옥찬미’ 역을 맡았다. 그는 오빠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은 채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 속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폭발적인 총기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드라마 [파수꾼],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던 배우 로몬은 학교에서 소외된 이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지수헌’ 역을 맡아 폭발적인 액션 연기 등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 공개된 1, 2화에서는 두 인물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저마다의 복수를 시작한 이들의 사연들이 공개되며 미친 몰입감을 선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열아홉이라는 나이, 꿈 대신 복수를 선택한 인물들이 어떻게 얽히게 될지,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충격적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주토피아> 속 동물들이 돌아온다! <주토피아+>
<주토피아+>는 제89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을 수상한 <주토피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다채로운 이웃 동물들의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오리지널 시리즈. ‘주디 홉스’의 부모님인 ‘보니 홉스’&‘스튜 홉스’, 툰드라 타운 암흑의 제왕 ‘미스터 빅’, 누구보다 스피드를 즐기는 나무늘보 ‘플래시’, 주토피아 최고의 인기 가수 ‘가젤’의 열광적인 팬인 ‘클로하우저’ 등 주토피아의 개성 넘치는 시민들이 디즈니+의 구독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작은 설치목의 진짜 설치류들’부터 ‘듀크의 뮤지컬’, ‘기차를 잡아라’, ‘신부의 대부’, ‘춤을 잘 추시나요’, ‘느림보 손님’까지 새로운 6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유명 셰프의 샌드위치 가게 살리기 프로젝트 <더 베어>
로튼토마토 신선지수 100%, 2022년 최고의 TV 시리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더 베어>는 파인 다이닝에서 명성을 날리던 젊은 셰프 ‘카미’가 형의 죽음 후 그의 샌드위치 가게 ‘오리지널 비프 오브 시카고랜드’를 맡게 되면서 오합지졸 직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생존기. 그 어느 것 하나 멀쩡한 것이 없는 샌드위치 가게를 최고의 식당으로 변화시키려 하는 ‘카미’와 그의 직원들의 사건사고 가득한 스토리가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연출과 만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마 [쉐임리스]의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카미’ 역을 맡아 마치 전쟁터 같은 주방을 이끌어가는 열연을 펼친다.
▣ 데이비드 베컴이 선사하는 희망과 용기 <우리 팀을 구해줘 with 데이비드 베컴>
<우리 팀을 구해줘 with 데이비드 베컴>은 세계적인 선수이자 최고의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이 선수 생활을 했던 이스트 런던으로 돌아가 강등 위기에 처한 14세 미만의 축구팀 웨스트워드 보이스에 합류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다큐 시리즈다. 8:0, 9:0 등 패배를 반복하며 실망에 빠진 웨스트워드 보이스 팀에게 기적같이 데이비드 베컴이 나타나고, 그는 축구 선수로서의 자질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부분까지도 모두 알려주며 깊은 울림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 운명에 대한 두 개의 이야기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
스타워즈 프리퀄 시대 제다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는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주인공이었던 ‘아소카 타노’와 제다이 마스터 ‘두쿠’가 등장하며 더욱 높아진 작품성으로 찾아왔다. 은하계의 평화와 질서를 위해 운명에 맞선 두 제다이의 엇갈린 이야기가 구독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