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암스테르담> 예고편 첫 공개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10-05

할리우드 탑 배우 15인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암스테르담>이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7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은 코미디, 로맨스, 범죄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흥미로운 전개와 섬세한 연출로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스토리텔러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두 형제 복서의 세계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 <파이터>, 힘든 상황에 처한 두 주인공의 성장을 재치 있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사기꾼 커플과 FBI 요원이 펼치는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그린 <아메리칸 허슬>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낸 그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각색상 등에 연속 노미네이션되며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여러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감독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이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등을 비롯한 초호화 배우 15인과 함께 7년 만의 신작 <암스테르담>으로 복귀를 알려 화제를 모은다. <암스테르담>은 살인 사건에 휘말린 세 명의 친구가 스스로 용의자가 되어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살인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용의자가 된 세 명의 친구들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사건이 전개될수록 몰입도를 높이는 반전이 담긴 <암스테르담>은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특유의 정교한 연출과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7년만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암스테르담>은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