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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저메키스 & 톰 행크스 18년만에 만남 <피노키오>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8-30

<피노키오>의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주연 톰 행크스가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에 이은 4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데이를 맞아 9월 8일(목) 공개를 확정하며 전 세계 디즈니+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알린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노키오>는 목수 ‘제페토’의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으로 손꼽히는 ‘로버트 저메키스’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톰 행크스’가 무려 네 번째 만남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4년 개봉한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운명 같은 인연의 시작을 알린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나란히 아카데미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완벽한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톰 행크스에게 또 한번의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캐스트 어웨이>(2000)와 CG 기술의 눈부신 진화를 이끌며 놀라움을 선사한 <폴라 익스프레스>(2004)까지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작품들을 함께하며 독보적인 연출과 압도적인 연기력의 믿고 보는 조합으로 매 순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8년 만에 디즈니+ 오리지널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 톰 행크스는 이번 작품에서 ‘피노키오’를 직접 만든 목수 ‘제페토’ 역을 맡아 대체 불가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역시 디즈니+와 함께 라이브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또 하나의 명작 탄생을 예고, 거장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피노키오’역으로 분해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며, 루크 에반스와 신시아 에리보의 합류는 물론 조셉 고든 레빗, 키건 마이클 키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사진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