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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 10월 27일 개막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8-25

올해로 14회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비경쟁 건축영화제인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김창길)」가 오는 10월 27일(목) 이화여대 ECC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4일간의 행사가 진행된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Connected를 주제로 건축과 영화의 문화적 만남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축과 사람들이 교감할 수 있는 접점(Connect Point)를 제공한다.



이번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지붕 뚫고 하이킥>, <펜트하우스>, <사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배우 진지희가 홍보대사로 9월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과 10월 27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건축계, 영화계, 문화예술계 전문 인사들이 참여해 상영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uest Talk), 국내 건축문화를 이끌어가는 건축사들이 시의성 있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는 호스트 아키텍트 포럼(Host Architect Forum) 등 다채롭고 특별한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네이버 TV ‘서울국제건축영화제(SIAFF)’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a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