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범죄 스릴러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에 이어, 이번에는 <사내연애>의 제작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내연애>는 연애를 권장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 취직한 12명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시크릿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최근 국제 포맷 시상식(MIPTV) 대상 수상에 빛나는 [복면가왕]의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박원우 작가와 짜임새 있는 만듦새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새로운 예능의 장을 열었던 [더 지니어스]의 김한규 PD가 의기투합했다. 쿠팡플레이가 선사하게 될 이 새로운 예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박원우 작가
<사내연애>는 사랑도 일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회사라는 재미있는 설정을 바탕으로, 12명의 신입사원이 10일간의 회사생활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치열한 시크릿 오피스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여기에 모두의 동선이 보이도록 설계된 세트장을 활용해, 이들간에 벌어지는 리얼한 스토리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현장감 넘치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한규 PD
김한규 PD는 이번 작품을 통해 “회사라는 공간에서 연애가 주는 아슬아슬한 밀회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 보다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또, 연애 리얼리티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미션에서 벗어나 회사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관계를 정립하며 사람을 좀 더 진정성 있게 바라보게 해줄 것”이라며 색다른 예능 시리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대표는 “시리즈, 영화, 코미디, 스포츠 등 장르에 상관없이 고객이 좋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한다. <사내연애>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로맨스 리얼리티로, 예능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설렘까지 선사하는 색다른 화제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쿠팡플레이의 시크릿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출처: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