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과정으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 운영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 필수 ICT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앱 프로그래밍 ▲GTQ(포토샵 1급) ▲ITQ(엑셀 1급) 등으로 6월 말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 과정이 모두 진행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대면 과정은 이번 달 27일부터 진행되며, 상명대 재학생 및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등 50여 명이 참가해 교육받을 예정이다.
이 과정은 7월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명대 서울 캠퍼스 내 컴퓨터실에서 진행되며, 대학상공회의소 주관의 국가기술자격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상명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해왔다. 총 4회에 걸쳐 연차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왔으며,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올해 초 재선정 됨으로써 취업 관련 서비스의 대상과 기능을 확대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