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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제작진의 유쾌함을 담은 <강계장> 오늘 첫 공개!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6-10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 기주가 상수도 정수사업소에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고증 100% 리얼 풍자극을 그린 웹드라마 <강계장> 확장판이 오늘(6월 10일) 오후 5시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된다. 리얼한 K-공무원의 현실을 '좋좋소' 제작진이 어떻게 그려낼지 미리 알아 본다.


#<좋좋소> 열풍 이어간다! 다시 모인 <좋좋소> 제작진!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좋좋소> 제작진의 차기작이라는 점이다.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모습들을 담아내 많은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좋좋소>. 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화제를 모았던 <좋좋소> 제작진이 <강계장>을 통해 K-공무원의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좋좋소> 제작진만의 위트와 디테일은 이번 <강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공무원은 다 모였다! 생생하고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생생하고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이다. <강계장>은 상수도 정수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 떠맡기는 것이 특기인 K-공무원의 끝판왕 강계장부터 칼퇴근 후 초과근무 찍는 한주무, 공무원을 욕하지만 사회복무요원 기주에게 끊임없이 공무원 시험을 권하는 김주사, 영혼 없는 리액션의 팀 막내 정주사까지. 다채로운 공무원 캐릭터들 사이 김기주 사회복무요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보다 더 현실적일 수 없다! K-공무원의 리얼한 현실 100% 반영!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K-공무원의 리얼한 현실을 담아냈다는 점이다. <강계장>은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내며 일 떠넘기기, 칼퇴근 후 초과근무 찍기, 보고용 사진 찍기 등 한번쯤 본 적 있는 K-공무원 실상을 리얼하게 그려내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강계장>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직장 내 에피소드까지 담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실 고증 100% K-공무원 현실을 그려낸 웹드라마 <강계장>은 오늘(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전 10시 seezn(시즌)을 통해 확장판이 순차 공개되며, 유튜브 ‘지무비’(G Movie) 채널에서는 6월 17일(금)부터 매주 <강계장> 일반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