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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및 추천작] <사운드트랙 #1>부터 <업>까지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3-25

박형식&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이다. 이번 작품은 대세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빈센조>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최고의 배우와 연출자가 만들어낼 환상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박형식과 한소희는 20년 동안 서로의 곁에서 함께 해온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역대급 케미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 신나고, 더 유쾌하고, 더 와일드한 모험이 시작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마침내 오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의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이다. 이번 작품은 월드 와이드 32억 달러 흥행 신드롬을 기록한 원조 애니버스터 <아이스 에이지>의 새로운 이야기로 기존의 시그니처 배경인 빙하에서 벗어나 그 아래 숨겨져 있던 미지의 정글 ‘잃어버린 세계’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하고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그려내며 더 신나고,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 그리고 ‘벅’에게 복수를 꿈꾸는 악당 공룡 ‘오슨’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비롯 11개 부문 최다 수상! <타이타닉>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등 주요 부분을 석권하며 11개 부문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타이타닉>은 무명의 화가 잭과 일등석 탑승자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타이타닉>은 할리우드 레전드 감독으로 손꼽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완벽한 연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의 섬세한 열연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루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이자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7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앙코르>



제7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영화 <앙코르>는 싱어송라이터 ‘쟈니 캐쉬’의 젊은 시절, 그의 연인이었던 ‘준 카터’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미국의 전설이 된 ‘쟈니 캐쉬’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리즈 위더스푼과 호아킨 피닉스의 눈부신 열연은 물론 두 사람의 가슴 시린 로맨스와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뛰어난 연기로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전미비평가협회, 뉴욕비평가협회 등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제85회 아카데미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시각효과상 수상! <라이프 오브 파이>



<와호장룡><브로크백 마운틴><색계> 등을 연출한 세계적 거장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라이프 오브 파이>는 망망대해 위 작은 구명 보트에서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표류하게 된 소년 ‘파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자 부커상 수상작인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가 원작이며 완성도 높은 시각효과를 통해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극대화해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리처드 파커’와 ‘파이’의 관계를 어떤 식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느낄 수 있는 철학적이고 탄탄한 이야기의 구조는 <라이프 오브 파이>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제82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음악상 수상!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업>



영화 <업>은 <인사이드 아웃>, <소울>을 연출하며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휩쓴 최고의 감독 피트 닥터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와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업>은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모두 담아내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영화 초반 등장하는 ‘칼’과 ‘앨리’의 결혼 생활이 펼쳐지는 오프닝은 픽사 역사상 가장 위대한 5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