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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부터 연애 리얼리티 쇼까지 왓챠 리얼리티 예능들!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3-15

<조인 마이 테이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는 왓챠 오리지널 <조인 마이 테이블>은 우리나라의 여러 도시에 자리 잡은 이주민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음식을 따라가는 여행을 그린 미식 여행 리얼리티이다. 우리나라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이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녹인 가이드북과 함께 초대장을 보내면, 관찰자들이 그를 따라 각 지역을 여행하고 음식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인 마이 테이블>의 진행을 맡은 방송인 이금희와 소설가 박상영은 10년 만에 재회한 사제지간이자 미식 여행을 함께 하는 관찰자로 함께하며, 차분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입담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풍부한 지식, 그리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지역 곳곳의 문화와 음식을 탐색한다. 1화에서는 예멘에서 온 난민 이스마일의 사연이 담긴 제주를, 2화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이민자 멜다가 살고 있는 경기도의 안산을 여행한 두 사람은 앞으로도 전국을 누비며 음식과 한 사람의 삶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 1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모니카의 연애관을 완벽하게 뒤바꿔버린 마라맛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템테이션 아일랜드> 또한 오직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사랑에 자신 있는 네 커플을 자신의 이상형대로 꾸려진 12명의 이성이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초대해 유혹에 빠뜨리는 미국의 러브 리얼리티 예능이다. 네 쌍의 커플은 선남선녀가 득실거리는 템테이션 아일랜드에서 잠시 동안 싱글이 되어 각기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동시에 자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과 만나는 모습 또한 지켜본다.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이 송두리째 흔들리면서 배신과 외도가 난무하는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관계의 변화는 영화보다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드라마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설렘은 물론,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남녀의 리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현재 왓챠에서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만날 수 있다.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1



전례 없는 시도로 전 세계의 시청자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린 리얼리티 쇼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역시 오직 왓챠에서만 만날 수 있다.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는 범죄 기록이 없는 일반인이 미국 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의 부패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해 범죄자로 위장해 잠입하는 리얼리티 쇼로, 전직 해병대, 현직 경찰, 교사, 사회복지사, 주부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 성별로 이뤄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극비리에 진행된 잠입은 교도소 관계자 두 명을 제외한 모두에게 비밀에 부쳐 진행되고, 감옥에 들어간 일반인들은 모든 재소자와 교도관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60일 동안 재소자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교도소 내의 문제를 파헤쳐야 한다. 특히 교도소를 장악한 재소자들 사이에 마약 거래와 폭행, 강간 등 온갖 위험천만한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을 유발하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은 참가자들의 안전조차 확실하게 보장할 수 없는 상황과 맞물리며 극한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자발적으로 끔찍한 세상에 갇힌 평범한 사람들을 담은 리얼리티 쇼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의 시즌 1, 시즌 2는 현재 모두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