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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및 추천작]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힐링 주말!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3-11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움 한도 초과! <메이의 새빨간 비밀>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친구, 공부, 덕질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만능 소녀 ‘메이’가 어느 날부터 감정에 의해 레서판다로 변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특히 사춘기 10대 소녀가 레서판다로 변한다는 기발한 설정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계속돼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레서판다로 변신한 '메이'는 거대한 덩치와 달리 포근한 털과 앙증맞은 발, 꼬리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관객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여기에 '애비', '프리야', '미리엄'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메이’의 가슴 따뜻한 성장 스토리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으로 가득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대한 몸집만큼 귀엽고 따뜻한 매력을 가진 힐링 로봇 ‘베이맥스’를 만나다 <빅 히어로>



디즈니와 마블이 함께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모은 영화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다. 치료용으로 개발된 '베이맥스'는 풍선처럼 부푼 동그란 몸매에 푹신한 재질, 꼭 안아주고 싶은 힐링 로봇으로 그동안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개봉 전부터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 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형제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 여기에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감성을 어루만지는 메시지로 탄탄한 작품성까지 갖추며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다니엘 헤니’가 오리지널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다니엘 헤니가 연기한 ‘테디’ 캐릭터는 실제 다니엘 헤니와 외모까지 흡사해 싱크로율 200%의 캐릭터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모으는 몬스터 사원들!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주식회사>는 <업>, <인사이드 아웃>, <소울>까지 언제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보이는 피트 닥터 감독이 픽사에서 선보인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몬스터 주식회사>는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모아 몬스터 세계에 전력을 공급하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1등 겁주기 팀 ‘마이크’와 ‘설리반’, 그리고 이들의 실수로 인해 몬스터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꼬마 인간 ‘부’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다. 몬스터들에게 직업이 있다는 독특한 발상과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모으기 위해 겁을 주는 업무를 한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그동안 무섭고 기괴하게 느껴졌던 몬스터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 또한 벽장 문을 통해 인간 세계와 몬스터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짜릿한 추격씬과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비주얼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년만에 돌아온 <몬스터 주식회사> 그 후! 아이들의 비명 대신 웃음을 모아라! <몬스터 근무일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웃게 만든 픽사 스튜디오의 대표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가 20년만에 디즈니+를 통해 돌아왔다. <몬스터 근무일지>는 2001년 개봉한 <몬스터 주식회사>의 6개월 후 이야기로,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모아 에너지원으로 삼았던 몬스터 주식회사가 이제는 비명 대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모아 전력을 만드는 회사로 탈바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겁주기 선수를 꿈꾸며 몬스터 주식회사에 첫 출근한 신입사원 ‘타일러’부터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비를 맡고 있는 몬주시 직원 '커터', '발', '던칸', '프리츠'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커다란 포부를 안고 입사한 ‘타일러’가 생각지도 못한 업무를 맡게 되면서 겪게 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식 대표로 승진한 ‘설리반’과 ‘마이크’ 듀오가 여전한 케미를 뿜어내 반가움을 더한다.


우리가 사랑한 픽사 애니메이션 친구들의 일상 엿보기! <픽사 팝콘>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상상의 세계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는 <픽사 팝콘>을 놓쳐서는 안 된다. <픽사 팝콘>은 <토이 스토리>부터 <카>, <도리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 <소울>까지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확장된 단편들을 모아 놓은 작품이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버즈’가 일일 에어로빅 강사로 변신해 강습을 하고, <카> 시리즈의 자동차 친구들이 한 데 모여 자신의 주차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도리를 찾아서>의 ‘도리’가 바다 밑바닥에서 발견한 인간들의 물건을 발견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 <인크레더블> 가족만의 남다른 집안일 스킬까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영화 속 캐릭터들의 숨겨진 일상이 <픽사 팝콘>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