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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유연석의 스크린 컴백 <배니싱: 미제사건>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3-02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되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국내외 제작진들이 협업하여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진면목을 보여줄 배우 유연석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를 맡아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유창한 3개 국어 실력까지 빈틈없는 열연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범죄 스릴러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으며, 배우 예지원, 최무성, 이승준, 성지루, 박소이까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