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오는 16일(수)부터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씨네Q와 함께 관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새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두 편의 한국 영화 <킹메이커>와 <해적: 도깨비 깃발>이 오는 16일(수)부터 메가박스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씨네Q와 함께 관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감각적인 미장센과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웰메이드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어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스토리로 호평받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각기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두 작품이 함께 관람 특가 이벤트에 나서며 극장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전망이다.
실제 2022년 극장가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인해 많은 관객들이 찾는 설 명절임에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이번 두 작품의 움직임은 힘든 상황에 처한 극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킹메이커>와 <해적: 도깨비 깃발>의 관람 특가 이벤트는 오는 16일(수)부터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씨네Q에서 진행되며, 7,000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뿐 아니라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어붙은 극장가 회복을 위한 <킹메이커> 관람 특가 이벤트의 상세 사항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씨네Q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