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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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화정더 넓게, 더 깊게. 확장의 시력으로 현 사회의 계급의식을 탐색하는 봉테일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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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성훈‘그’ 집과 ‘그’ 집 사이에 놓인 계단 숫자만큼의 자존감 차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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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임수연예술과 상업, 장르의 구분이 무의미한 드문 영화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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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혜리정밀한 나머지 비통한 계급의식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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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박평식‘유쾌한 전율’이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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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용철부르주아의 사려 깊은 매력, 취하거나 찌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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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장영엽시대의 환경을 이식한, 끝내주는 장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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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주현뼈를 때리는 블랙 유머, 오랫동안 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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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송형국만인이 투쟁하는 ‘시대의 서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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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현수2019 반지하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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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소미봉준호가 ‘그 검은 상자’를 열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