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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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혜리험한 세상에서, 다친 어른이, 아픈 아이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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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지나은밀하게 봐주는 통제 사회, 숨막힘을 균열내는 전복적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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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용철말하는 것과 말하려는 것의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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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황진미<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소녀판, 혹은 <소녀>의 퀴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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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후경도희를 괴롭혀 도의를 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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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혜경이 영화에 위로가 있다면, 그건 따뜻함이 아니라 서늘함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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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화정폭력과 억압하에 자라난 소녀. 도희가 지금보다 더 궁금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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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송경원누군가는 도희에 대해 좀더 말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