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가스 전매공사(ENI) 사장 엔리코 마테이의 요청으로 이탈리아 석유개발과 이탈리아 경제발전에 관한 이 작품을 제작한다. 스스로 좌파이면서도 거대자본을 클라이언트로 맞아들여 곧잘 영화를 만들었던 이벤스는 이 작품에서도 나름대로 자신의 의도를 녹여넣는 그만의 방식을 보여준다. 애초 국영TV에 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마테이의 정치적 입지가 약화되자 축소 방영되었다. 원판은 79년에 가서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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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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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터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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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요리스 이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