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수람 요새의 완성을 둘러싼 민중들의 비극적인 이야기로서 자신의 나라를 위해 삶의 전부를 걸었던 어느 그루지아 전사의 전설을 기초로 만든 영화이다. 조국을 외침으로부터 막기 위해 사람들은 요새를 짓기 시작한다. 하지만 매번 성이 완성되기 직전 마지막 벽돌을 올리는 순간 성이 무너져 버리는 이상한 현상이 생긴다. 그러던 중 한 예언자가 “가장 잘생긴 젊은 청년이 성 안에 감금되면 성은 완성될 것이다”라고 예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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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X. 고질라지
M. 심크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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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바야 지가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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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유리 클리멘코
세르고 시크사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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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코라 체레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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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알렉산드르 잔쉬예프
베사리온 제라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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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I. 미카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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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조르지안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