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유 유전을 게릴라로부터 지키기 위해 콜롬비아 군인들이 삼엄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콜롬비아의 한 시골마을. 어느 날 1994년 미국월드컵 출전 티켓을 놓고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간의 예선경기가 있자, 이날 하루 이들은 휴전을 선언하고 마을에 한대뿐인 TV 앞에 모인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슬픔과 웃음이 잘 섞여 있는 감동적인 영화. ‘Golpe de estado’는 쿠데타라는 뜻이다. estado에 i를 삽입해 ‘축구장의 반란’이라는 뜻의 제목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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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야기지만 슬픔과 웃음이 잘 섞여 있는 감동적인 영화. ‘Golpe de estado’는 쿠데타라는 뜻이다. estado에 i를 삽입해 ‘축구장의 반란’이라는 뜻의 제목이 생겼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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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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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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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젠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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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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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