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약수를 길어서 파는 남자.
사람들에게 한 병당 1000원씩 받아서 팔고 있는데,
옆에서 똑같은 물을 800원에 파는 경쟁자가 등장한다.
남자는 고민하다 자신의 땀과 침을 끝도 없이 모아서
친환경 식수라는 이름 하에 500원에 팔기 시작한다.
more
사람들에게 한 병당 1000원씩 받아서 팔고 있는데,
옆에서 똑같은 물을 800원에 파는 경쟁자가 등장한다.
남자는 고민하다 자신의 땀과 침을 끝도 없이 모아서
친환경 식수라는 이름 하에 500원에 팔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