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을 꿈꾸지만 날라리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은(연이안).
범생이 같지만 스포츠토토에 빠져 사는 진구(하종우).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데이트 첫 날,
집 안으로 숨어들어온 탈주범으로 인해 그들의 하루는
개차반, 개싸움의 난장판이 된다.
more
범생이 같지만 스포츠토토에 빠져 사는 진구(하종우).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데이트 첫 날,
집 안으로 숨어들어온 탈주범으로 인해 그들의 하루는
개차반, 개싸움의 난장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