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75세, 영화 좀 찍는 언니들이 온다!”
강릉의 대표적인 구도심 명주동의 이웃 모임 ‘작은정원’ 언니들은3년간 배워오던 스마트폰 사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영화를 찍기로 마음먹는다.
평균연령 75세,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단편극영화 <우리동네 우체부>가
영화제에 초청이 되고 수상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다큐멘터리 영화 만들기이다!
과연 언니들은 다큐멘터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