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_지금_여수_밤바다
서울에서 공연 연출가로 활동 중인 ‘지석’,친구와 함께 제작했던 작품이 망하자
빚쟁이들을 피해 여수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머리도 식힐 겸 여수를 둘러보던 ‘지석’은
해양 공원에서 눈에 띄는 여인을 발견하고,
우연히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하게 된다.
작가를 꿈꾸는 ‘미희’에게 글선생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한 그는
그녀를 사모하는 ‘동곤’과 은근한 기싸움을 시작하는데…
#나는_지금_여수_밤바다
서울에서 공연 연출가로 활동 중인 ‘지석’,